오늘아침 조선일보를 장식한 기사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아래는 기사 내용으로  한국에 적용하려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우선 추천해주시면 감사^^

미국 의사들이 병원에서 하는 검사나

시술 중에 불필요한 것들이 많다며

검사 빈도를 크게 줄여야 한다는

취지의 권고안을 4일 발표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서도 대부분 시행되고 있는 이런 검사들이 전부 의사들의 돈벌기

위한 수작이란 말인가요?

우리나라 의료상황( 보험종류, 비용등 )이나 질병종류, 인종적 차이등이  미국과

엄청난 차이가 있음에도 이런 기사가 나면 미국의사들은 양심적이고 한국의사들은

돈만아는 사람들로 치부하게 되는데  사정을 알게된다면 우리랑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choosing wisely의 세부 항목들을 읽어보면 마치 의사가 처음부터 답을 알고

있으면서 쓸데없는 돈을 낭비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의사가 어찌 검사도

안해보고 답을 알수 있습니까?   단순한 증상이었다라는 답이 나오기 까지

검사의 결과들이 없이 어떻게 알게됐을까요?   의사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또한 미국은 초음파 검사만 해도 백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CT, MRI 이런

검사들은  입이 딱 벌어지는 가격이니 하지 말아야 겠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산부인과 초음파 3만원, 종양표지자 검사 1만원 정도인데

그거 아끼자고 검사 안하다가 진짜 암환자 놓치면 누가 책임질 건지 생각이나

하고  기사를 쓰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의사나 환자나 서로 믿고 신뢰할수있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땅에서 산부인과 의사로 살기가 팍팍하다 보니 쓸데없이 흥분한 거 같아요.

아무튼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서로 믿어줍시다. 서로 의지하며 삽시다.

이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께  축복이 함께하시길....

 

Posted by seankim 김용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