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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06 임신했는데 혹이 있대요. (6)
  2. 2012.03.01 난소에 혹이 있대요.(난소낭종)

여성들이 산부인과를 처음 방문하게 되는 것은

 

대개 임신반응이 소변으로 체크되었을 때이다.


처음 진료를 받게되므로 몹시 불안하고 부끄러워

 

제대로 진료받은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임신으로 기뻐하며

 

왔는데 자궁이나 난소에 혹이 발견되는 경우다.

 

우선 추천해주시는 당신은 멋쟁이^^

 

 

 

먼저 난소에 생긴 혹부터 알아보면 임신을 유지하게 위해 모든 임신시 초반9주까지 황체낭이

 

유지되는데 이것도 혹처럼보이나 정상적인 것이며 시간이 지나면 태반이 호르몬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없어지게된다.

 


또 기형종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는데 기형종은 난소의 상피세포가 스스로 인체조직( 머리카락,

 

피지,뼈, 이빨등)을 만들어 내는 종양으로 수술로 제거해야하며 시기는 임신 주수와 증상으로

 

유무에 따라 환자별로 결정하게 된다.

 

 

 

<자료 출처-- 구글 서치>

 

크기가 큰 경우라면 임신 14주 이후에 수술할 수도 있다.

 

난소의 혹은 보통 종양표지자를 검사하여 악성도를 평가하는데 임신중에는 태아가 생산하는

 

양이 많아 이 검사의 의미가 없어 시행하지 않는다.



자궁에 혹이 있는 경우 대개 근종인데 위치와 크기에 따라 임신에 대한 영향력이 다르다.

 

초기 임신의 경우 근종이 태아를 짓눌러  유산을 일으키기도하고 임신중기~말기에는 태반이

 

 찢어지는 태반박리나 조산, 저체중아등의 영향이 있다. 분만에 대해서는 어떤 경우에는

 

산도를 막아버려 태아가 나갈 길이 없어 제왕절개를 하기도 하고  분만후에는 자궁수축을

 

방해하여 출혈을 일으켜 자궁적출등의 수술이 필요하게 할 수도 있다.


( 사진 출처 -- ciba collection )

임신은 자궁에 많은 양의 혈액공급을 가져오는 상황이므로 자궁에서 자라는 근종도 덩달아 커지는

수가 있지만 그대로 유지되기도 하므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어쨋든 임신중에 자궁근종을

수술할 수는 없으므로 보다 주의 깊은 관찰만을 시행하며 제왕절개술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근종의

위치에 따라 절제가 가능하기도 하지만 대개 그냥 두는 경우가 더 많다. 그 이유는 자궁혈류가

비임신시보다 엄청나게 증가해있어서 근종절제후 출혈부위를 막기가 어려워 자궁을 적출하는

수가 있고 떼어낸 근종이 조직학적으로 암성변화와 감별이 안되어 엉뚱한 진단이 내려지기도

하며 마지막으로 임신이 끝나면 혈류가 줄어들며 스스로 근종이 없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임산부가 산전진찰을 받는 것은 이런 어려운 상황들을 미리 예측하여 아기와 산모가 안전하게

집으로 가기 위한 것이지 의사들 돈벌라고 오는 것이 아니다.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의사의

도움을 받지못하고 경고와 협박만을 받으려면 인터넷 지식으로도 충분하고 집에서 분만해도

차이가 없을 것이다. 그러니 어려운 진단을 받은 경우라도 두려워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다면 귀한 아기와 자신의 건강을 지킬수있을 것이다.

임신중 원치 않던 겁나는 상황에 직면한 임산부 여러분 힘내시고 두려워하지마세요.

근종관련 포스팅된 글입니다.

http://v.daum.net/link/26682746

http://seankim-obgy.tistory.com/22

http://v.daum.net/link/27222200

http://seankim-obgy.tistory.com/51

http://seankim-obgy.tistory.co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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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nkim 김용옥

 

1.난소낭종이란?
 양성난소종양은 대부분 주기적 배란을 하는 20~40대의 가임기 여성에서 발생하지만 이중 약 5%는 소아와 사춘기에서 발생합니다. 양성난소종양의 분류는 종양을 구성하는 조직세포의 종류에 의해 다양하게 나뉘며 연령별로 빈번히 발생하는 종류가 다릅니다.
젊은 연령에서 가장 흔한 것은 기능성 낭종(functional cyst)으로서 일시적이며 특별한 처치가 없어도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난소종양이 낭성(cystic)인 경우 꼭 기능성 낭종과의 감별을 요합니다.

2. 증상
난소는 복강내의 넓은 공간 내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그 크기가 직경 7~8cm 이상으로 커지기 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크기가 점점 커지면 주위장기를 압박하여 다양한 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전방으로 방광을 압박하면 소변을 자주 보거나 배뇨 곤란을 야기할 수 있고, 후방으로 직장을 압박하면 배변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종양이 복부 팽창을 가져올 정도로 커지면 복통이나 소화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혹이 아주 크지 않은 경우에도 난소가 자궁 주위에서 한두 바퀴 저절로 돌아가 꼬이게 되면 극심한 복통이 갑자기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낭종이 파열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낭종 내의 내용물이 복강내에 퍼져 복막을 자극하면 배 전체에 통증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3. 원인
난소종양의 발생 원인은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배란이나 외부의 자극에 의하여 낭종 발생이 처음 유발이 된다는 가설이 유력합니다. 즉 난소 표면에 상처가 생기면 상피세포가 난소 내부로 함몰이 되면서 들어가 낭포를 이루며 이 속에 점점 액체가 고이고 유출되지 않아 그 크기가 점점 커지고 낭종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4. 진단
난소 종양의 진단은 주로 증상, 부인과 진찰, 영상기법 등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종양이 크지 않은 경우에 대부분에서는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내진과 영상진단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내진만으로는 3~4cm 이하의 작은 종양은 촉진하기가 쉽지 않고 종양 내부의 상태도 알 수 없습니다. 특히 성 경험이 없는 여성에서는 질을 통한 내진은 할 수 없습니다.
가장 편리하고 널리 이용되는 영상진단 기법은 초음파 촬영입니다. 초음파 촬영은 종양의 위치, 크기, 내부 구성 등을 비교적 정확히 판정하며 이를 평가하여 양성 혹은 악성의 가능성을 예측합니다. 
최종적인 종양의 종류나 양성 혹은 악성의 진단은 종양 제거 후 시행하는 조직검사를 통해서만 정확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5. 경과
양성종양의 경우 종양의 크기가 증가하여 자각증상이나 불편함을 초래하기 전까지나 영상진단이나 혈청검사 등에서 악성을 의심할 만한 소견을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진과 추적 관찰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러나 종양의 크기가 6~7cm 이상으로 증가하여 기능성 종양의 범주를 벗어나고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향후 임신에 영향을 주거나 불임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을 때 특히 조금이라도 악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때는 수술적 처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 난소의 크기가 커지거나 새로이 종양 발생하는 경우에는 악성의 가능성이 아주 높으므로 젊은 여성층에 비해 적극적인 처치가 필요합니다. 양성종양의 경우 그 크기에 관계없이 수술적 처치로 제거하면 향후 생존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6. 합병증
종양의 크기나 파열, 염전(꼬임) 등에 동반되어 배뇨 장애, 소화장애, 복통 등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종양의 종류에 따라 배란과 임신에 영향을 주어 생리가 불규칙해지거나 불임이 초래될 수도 있습니다. 드물게 종양에서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성 종양인 경우에는 호르몬에 의한 자궁의 영향으로 자궁 출혈이 야기될 수도 있습니다.

7. 치료
양성 난소종양의 치료 여부의 판정은 증상의 유무, 환자의 연령, 종양의 크기, 악성의 가능성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대부분의 젊은 연령층에서의 작은 기능성 낭종들은 처치를 하지 않아도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아 주기적 관찰만으로 충분합니다.
종양의 크기가 갑자기 증가하거나 향후 임신에 영향을 주거나 불임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을 때, 악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때는 수술적 제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의 종양은 세밀한 주의와 젊은 여성층에 비해 보다 적극적인 처치가 필요합니다.
약물요법으로 단순 기능성 낭종인 경우에는 배란 억제제인 피임약 복용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아직 난소종양의 예방이나 치료에 아주 효과적인 약물은 없습니다.
조직검사상 양성인 경우에는 낭종만 제거하거나 낭종이 발생한 쪽의 부속기(난소, 나팔관)를 제거하고 반대측 난소와 자궁은 제거하지 않습니다.
수술적 제거 방법에는 개복 수술과 내시경을 이용한 복강경 수술이 있는데 복강경 수술은 개복 수술에 비해 짧은 입원 기간, 빠른 회복, 적은 합병증이나 수술 상처 등의 여러 장점으로 최근에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seankim 김용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