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04.03 자궁근종이야기
  2. 2012.03.05 자궁내막증과 골반염
  3. 2012.03.04 자궁근종과 마음의 상처
  4. 2012.03.01 난소에 혹이 있대요.(난소낭종)

 

상당수의 여성이 불규칙적인 생리 cycle을

가지고 있어 자신의 몸에 무언가 생겨도

전혀 알아채지 못합니다. 특히 중고교생의

경우 출혈이나 생리통 자체를 엄마에게

알리기 조차 꺼리거나 산부인과를

방문하는데 혐오감이 있어 질병을 키우곤 합니다. 

 

근종은 성생활과 연관이 없는 병으로 중고생,

임산부, 수녀, 할머니등 연령및 직업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따라서 비정기적인 출혈이 있거나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배를 쓰다듬었을때 무언가 만져지는 느낌이

든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질환이 아닌 1차성 월경곤란증이라면 안심할수 있고 혹 근종등이 발견되더라도 크기가 작은 경우

치료방침에 여러 option이 있으므로 일찍 진료를 받는 것이 낫습니다. 지금은 복강경 수술이

발달하여 거의 상처를 남기지 않고 임신력을 유지할수 있도록 수술해주므로 나중에 복부의 큰

상처로 인해 오해를(혹시 제왕절개수술했던 과거를 숨기고 있나? 하는등) 받는 일이 없도록

치료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궁근종이란 무엇인지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추천해주시는 센스^^

자궁근종은 자궁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smooth muscle)에 생기는 종양이며

대개 암이아닌  양성질환입니다.

자궁근종은 자궁 내에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장막하, 점막하, 근층내 근종으로 나눕니다.

자궁근종은 여성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이며, 35세 이상의 여성의 40~50%에서

나타납니다.  특히 성생활 경험이 없는 분들은 산부인과에 오는데 어색함때문에 많이

커진 후에 오게 되므로   오히려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근종의 원인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으며. 여러 연구에서 자궁의 평활근을 이루는 세포 중

하나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하나의 자궁근종을 이루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자궁근종을 가지고 있는 가족 구성원이 있는 경우 자궁근종의 발생 위험도가 경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유전적, 환경적,생활습관적 요소가 복합된 것이라 하겠습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가 절반 정도 되고,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자궁근종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월경과다가 가장 흔한 증상이며, 골반 통증,월경통,성교 시 통증, 골반 압박감

빈뇨 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크기가 커진 경우 방광을 압박하여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이  있고 불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내진으로도 자궁이 커진 것을 알 수 있지만

대개 초음파 검사로 진단하게 됩니다.

수술및 치료방침을 결정하기 위해 골반 컴퓨터 촬영( CT or MRI ) 등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치료 방침의 결정은 환자의 연령, 폐경 여부, 증상 유무, 환자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증상 없는 근종은 그 경과를 관찰하기만 하기도 합니다. 근종이 크거나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 치료를 시행해야 하는데, 향후임신을 위해 자궁을 보존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호르몬 주사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호르몬 주사의 경우 그 작용이 일시적이므로 치료가 끝나면 다시 근종의 크기가 커질 수 있고

여성 호르몬의 감소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물치료는 수술의 보조적 요법 혹은 수술이 어려운 경우에 시도하는 것입니다.

수술적 방법으로는 자궁절제술이 있고, 자궁을 보존하고자 할 때에는 근종적출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지금은 거의 복강경 수술로 가능하여 개복수술을 하는 경우는 많지않습니다.

근종적출술을 시행한 경우 재발률은 약 50% 정도이고, 이 중 삼분의 일 정도에서는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는 자궁적출술을 표준으로 제시하지만 임상 경험상  한국 여성들은 전자궁적출을

싫어하여  아전자궁적출술( 자궁경부를 남기는 방법)을 많이 권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수술방법은 개인의 선호도와 동반 질환의 상태, 특히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에 따라 방침을

정하게 됩니다.
 
근종관련 포스팅된 글입니다.

http://v.daum.net/link/26682746

http://seankim-obgy.tistory.com/22

http://v.daum.net/link/27222200

http://seankim-obgy.tistory.com/51

http://seankim-obgy.tistory.co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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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nkim 김용옥

자궁내막증과 골반염은 전혀 다른 질환이지만 임상 증상이 거의 비슷하여 흔히 잦은 재발성 골반염으로 치료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통, 생리통, 하복통을 호소하며 외래로 방문하는 경우 진찰을 통해 열이 있는지, 설사를 동반하는지, 질분비물이 누렇고 냄새가 나는지 등에 따라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하지만 환자분에 따라 미리 항생제, 진통제등을 복용하고 오는 경우도 있어 생각처럼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또 두 질환모두 골반내에 물이 고이거나 혹이 생겨있는 진행된 상태를 제외하고는 초음파상 소견도 비슷하여 자궁내막증보다는 보다 잦은 빈도를 보이는 골반염으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골반염이 자주 재발하거나 치료가 안되는 경우 자궁내막증을 감별해야합니다.

두 질환의 정확한 감별을 위해 진단복강경을 실시할 수 도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이 있을때 병변의 크기가 작아 초음파, 컴퓨터 촬영등의 방법을 동원해도 잘 보이지 않는 수가 많아 내시경을 통한 관찰이 유일한 확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두 질환의 치료방침자체가 워낙 다르므로 진단 복강경이 진단및 치료 모두에  필수적입니다.



자궁내막증은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 내막이나 자궁 근육 이외의 곳에 있으면서 증식을 하고 기능을 하는 것을 말하며, 발생 빈도가 꽤 높고 증상이나 병의 형태가 다양하며 생리통, 요통,성교통, 불임증 등 많은 부분의 원인이 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호르몬치료가 필요합니다.

골반염은 질->자궁->나팔관 경로를 통해 균이 침범한 것이므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치료방침이 전혀 다르므로 진단복강경이 아주 중요한 과정이 됩니다.

자궁내막증으로 진단이 되면 복강경을 시행한 상태에서 유착박리술, 신경절단술등을 동시에 시행하고 골반염으로 생각되면 골반 세척술, 내용물 박리술 등을 시행합니다. 반복되는 하복통이 있을때는 그저 염증이겠지 하고 넘기지 마시고 반드시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만성골반통, 불임등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있습니다. 이른 시기의 진찰이 평생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자궁내막증 연관글입니다;
 
http://seankim-obgy.tistory.com/20

골반염 연관 글입니다.

http://seankim-obgy.tistory.co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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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nkim 김용옥

그녀와 알고 지낸지 5~6년은 된 듯하다. 30대후반이지만 아직 결혼을 하지않은 그녀는 얼굴이 하얗고 주근깨가 있었다. 열성적으로 활동하지만 체력은 약하고 안색에는 그늘이 엿보였으나 성격은 순수하고 맑았다. ( 사진--구글 포토 )

그러던 그녀가 어느 날 상담을 요청했다. 40이 되자 건강 검진을 받게 됐는데 자궁에 혹이 여러개 있고 크기도 엄청 크다는 것이었다. 일단 진료를 하기로 하고 살펴보니 배에 움폭 패인 함몰 부위가 3개정도 있었다. 무슨 상처냐 물었더니 기억조차 나지 않는 어린 시절 맹장이 터져서 수술을 받은 상처라 한다. 복부에 깊이 함몰된 상처는 그녀에게 심한 마음의 상처로 다가와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 자체를 꺼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생리통도 심했으나 처녀가 산부인과를 찾는 것도 이상한 생각이 들어 원래 그려려니 참고 지낸 터였다.

막상 검사를 해보니 복강경수술이 어려울 정도로 혹이 크고 많았고 수술하는 김에 복부의 상처도 정리해주고 싶었다. 의료인들은 다 아는 VIP 신드롬 이라는 것이 있다. 이상하게도 잘 아는 사람이 수술이 더 어렵고 결과가 나쁘다는 징크스인데 나 역시 그것이 염려되었다. 그래서 그녀에게 꼭 나에게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되니 걱정말고 상담만 하고 본인에게 제일 잘맞는 병원과 의사선생님을 소개해주겠다고 했다.

제주도분들은 조금만아프면 서울 큰 병원에 가야만 낫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많은 돈과 시간을 허비하더라도 바다건너 가길 원한다. 그녀의 주변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하길 권했으나 그녀와 친구 두 사람만이 내게 수술받기를 원해서 결국 내게로 왔다.
 
"선생님이 저를 가장 잘 치료해주실거라고 믿어요. 서울의 더 큰 병원으로 가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지만 저는 선생님께 수술받고 싶어요"

그녀의 진심어린 이 한마디가 나의 마음을 움직였다. 부담감은 안스러움으로, 복잡한 수술 계획은 다른 상처까지도 성형해서 말끔하게 낫게해주고 싶은 바람으로 바뀌었다. 근종 수술자체도 만만치 않았고 임신력을 유지할수 있도록 결과가 좋기를 원했으며 동시에 복부 상처도 말끔하게 해주고 싶었다. 이 모든 걸 해결할 방법들을 여러차례 고민하고 기도하며 날짜를 정했다.

수술당일 나는 이상하리만치 컨디션이 좋았고 예상대로 어려운 케이스였지만, 수술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보통의 복강경삽입위치가 아닌 자리에 삽입하는 모험을 감행하며 그 삽입위치를 이전 패인 부위로 정해서 상처를 줄이고 동시에 봉합할때 패인 부위를 성형해주고 싶었다. 이렇게 욕심이 많았던 데다 징크스마저 걱정이 되었으나 많은 분들의 진심어린 기도와 환자의 깊은 신뢰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제 그녀는 훨씬 당당하고 힘이 있어 보인다. 자신을 짓누르던 질병에서 벗어났고 연애를 포기할 만큼 콤플렉스가 되었던 복부 상처마저 없어졌으니 그럴수 밖에... 더욱 좋은 것은 그녀를 흠모하는 남자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달라진 그녀를 지켜보며 힘들지만 의사로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 또한 그녀가 아이를 임신하여 온다면 더욱 좋겠다는 또 다른 욕심을 부려본다. 나와의 인연이 그녀의 삶을 기쁘고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일들로 이어지길 기도한다.

근종관련 포스팅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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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nkim 김용옥

 

1.난소낭종이란?
 양성난소종양은 대부분 주기적 배란을 하는 20~40대의 가임기 여성에서 발생하지만 이중 약 5%는 소아와 사춘기에서 발생합니다. 양성난소종양의 분류는 종양을 구성하는 조직세포의 종류에 의해 다양하게 나뉘며 연령별로 빈번히 발생하는 종류가 다릅니다.
젊은 연령에서 가장 흔한 것은 기능성 낭종(functional cyst)으로서 일시적이며 특별한 처치가 없어도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난소종양이 낭성(cystic)인 경우 꼭 기능성 낭종과의 감별을 요합니다.

2. 증상
난소는 복강내의 넓은 공간 내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그 크기가 직경 7~8cm 이상으로 커지기 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크기가 점점 커지면 주위장기를 압박하여 다양한 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전방으로 방광을 압박하면 소변을 자주 보거나 배뇨 곤란을 야기할 수 있고, 후방으로 직장을 압박하면 배변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종양이 복부 팽창을 가져올 정도로 커지면 복통이나 소화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혹이 아주 크지 않은 경우에도 난소가 자궁 주위에서 한두 바퀴 저절로 돌아가 꼬이게 되면 극심한 복통이 갑자기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낭종이 파열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낭종 내의 내용물이 복강내에 퍼져 복막을 자극하면 배 전체에 통증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3. 원인
난소종양의 발생 원인은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배란이나 외부의 자극에 의하여 낭종 발생이 처음 유발이 된다는 가설이 유력합니다. 즉 난소 표면에 상처가 생기면 상피세포가 난소 내부로 함몰이 되면서 들어가 낭포를 이루며 이 속에 점점 액체가 고이고 유출되지 않아 그 크기가 점점 커지고 낭종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4. 진단
난소 종양의 진단은 주로 증상, 부인과 진찰, 영상기법 등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종양이 크지 않은 경우에 대부분에서는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내진과 영상진단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내진만으로는 3~4cm 이하의 작은 종양은 촉진하기가 쉽지 않고 종양 내부의 상태도 알 수 없습니다. 특히 성 경험이 없는 여성에서는 질을 통한 내진은 할 수 없습니다.
가장 편리하고 널리 이용되는 영상진단 기법은 초음파 촬영입니다. 초음파 촬영은 종양의 위치, 크기, 내부 구성 등을 비교적 정확히 판정하며 이를 평가하여 양성 혹은 악성의 가능성을 예측합니다. 
최종적인 종양의 종류나 양성 혹은 악성의 진단은 종양 제거 후 시행하는 조직검사를 통해서만 정확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5. 경과
양성종양의 경우 종양의 크기가 증가하여 자각증상이나 불편함을 초래하기 전까지나 영상진단이나 혈청검사 등에서 악성을 의심할 만한 소견을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진과 추적 관찰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러나 종양의 크기가 6~7cm 이상으로 증가하여 기능성 종양의 범주를 벗어나고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향후 임신에 영향을 주거나 불임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을 때 특히 조금이라도 악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때는 수술적 처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 난소의 크기가 커지거나 새로이 종양 발생하는 경우에는 악성의 가능성이 아주 높으므로 젊은 여성층에 비해 적극적인 처치가 필요합니다. 양성종양의 경우 그 크기에 관계없이 수술적 처치로 제거하면 향후 생존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6. 합병증
종양의 크기나 파열, 염전(꼬임) 등에 동반되어 배뇨 장애, 소화장애, 복통 등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종양의 종류에 따라 배란과 임신에 영향을 주어 생리가 불규칙해지거나 불임이 초래될 수도 있습니다. 드물게 종양에서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성 종양인 경우에는 호르몬에 의한 자궁의 영향으로 자궁 출혈이 야기될 수도 있습니다.

7. 치료
양성 난소종양의 치료 여부의 판정은 증상의 유무, 환자의 연령, 종양의 크기, 악성의 가능성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대부분의 젊은 연령층에서의 작은 기능성 낭종들은 처치를 하지 않아도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아 주기적 관찰만으로 충분합니다.
종양의 크기가 갑자기 증가하거나 향후 임신에 영향을 주거나 불임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을 때, 악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때는 수술적 제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의 종양은 세밀한 주의와 젊은 여성층에 비해 보다 적극적인 처치가 필요합니다.
약물요법으로 단순 기능성 낭종인 경우에는 배란 억제제인 피임약 복용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아직 난소종양의 예방이나 치료에 아주 효과적인 약물은 없습니다.
조직검사상 양성인 경우에는 낭종만 제거하거나 낭종이 발생한 쪽의 부속기(난소, 나팔관)를 제거하고 반대측 난소와 자궁은 제거하지 않습니다.
수술적 제거 방법에는 개복 수술과 내시경을 이용한 복강경 수술이 있는데 복강경 수술은 개복 수술에 비해 짧은 입원 기간, 빠른 회복, 적은 합병증이나 수술 상처 등의 여러 장점으로 최근에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seankim 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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