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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09 외음부에 뭐가 났어요..
  2. 2012.02.28 외음부가 가려워요.


외음부에 가려우면서 사마귀 같은 것이 만져지는 경우 대개 생식기 사마귀인 경우가 많다. 외음부뿐 아니라 질안쪽,항문근처, 자궁경부에도 생기며 그대로 두면 안쪽으로 계속 퍼져가며 전염되는데 이것이 가장 흔한 HPV 감염이다. HPV란 인유두종바이러스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증상을 일으키지 않지만 가렵거나 쓰릴수도 있다. 생김새가 브로컬리 형상으로 징그럽고 재발이 잘되며 전염성이 특히 강하다. 외용제로 떼내거나 전기소작술로 치료해야한다.

아픈 것이 주증상으로 콩알만한 것이 만져질때는 음모의 아래에 생기는 모낭염이나 피부 부속기의 기름등이 뭉친 것일 수있다. 이때는 짜내고 염증이 생기지 않게 해주면 된다.

항문과 질 사이의 회음부에 양쪽으로 밤알 만한 것이 만져지거나 아픈 경우 바르톨린씨 낭종 혹은 농양 일수 있다.  임신, 출산, 성생활등에 의해 분비샘의 입구가 막혀버린 경우로 약만 복용하는 경우부터 수술이 필요한 경우까지 다양한 양상을 보이며 자주 반복되는 성향이 강하다.

드문 경우로는 외음부암이나 질암등도 있으나 매우 드물고 후속관리도 어렵다.

Posted by seankim 김용옥
외래 환자의 상당수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데 원인도 많고 생각보다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가벼운 소독과 약물, 그리고 외용제등으로 쉽게 치료가 되지만 오히려 큰 질환보다 잘 낫지 않는 경우도 있어 주의를 요한다 하겠습니다.

1. 외음부 소양증이란?
외음부로부터 항문 주위에 걸쳐 심한 가려움이 있는 것을 통털어 외음부 소양증 또는 질 소양증이라고 합니다. 대개 부인과 외래 환자의 10% 정도에서 나타납니다.


2. 외음부 소양증은 왜 생기나요?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월경이나 정상 분비물 이외에 질이나 외음부로 흘러나오는 이상분비물을 냉이라고 하는데 냉은 불결한 성관계에 의해서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정상적으로도 성적 흥분 시 배란시기에도 맑은 대하가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반면 병적인 대하는 색깔을 띠고 냄새가 나며 외음부를 가렵게 하는데, 외음부질염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트리코모나스성 질염과 캔디다성(곰팡이성) 질염입니다.
전신적 원인으로는 당뇨병, 약에 대한 과민증가 알레르기증, 화학 자극제, 피부질환이 있을 때, 비타민 결핍 특히 비타민 A와 비타민B군의 결핍이 있을 때, 빈혈, 백혈병, 간염결핵, 신경피부염 등 수 없이 많습니다.

3. 외음부 소양증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중요한 검사로는 빈혈검사, 당뇨병의 뇨검사, 트리코모나스 진균 질환, 세균배양검사, 암에 대한 세포진, 성병에 대한 혈청 및 항원 검사, 요독증과 당뇨병에 대한 혈액화학 검사, 영양 실조증이나 단기 국소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특정 피부 질환에 대한 생검 등이 있습니다. 치료는 소양증을 초래하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국소 자극제를 없애고 꼭 조이는 의복을 입지 말아야 합니다.
하이드로코티손 크림 같은 소양증 치료제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폐경 후의 환자에게는 에스트로젠의 질 내 사용에 의한 질 분비물의 제거는 중요한 보조적 치료의 하나입니다. 부끄러워 병원 방문을 미루다가 2차적 증상이 나타나 고생을 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노인에게 나타나는 위축성 질염및 소양증의 경우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자주 재발하며 호르몬및 스테로이드 주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고 당뇨환자의 경우 혈당의 우선 조절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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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nkim 김용옥